음악

비가 직접 키운 신인, '엠블랙' 베일 벗었다!

2009-09-19 16:09:33

가수이자 배우인 비(본명 정지훈)의 소속사인, 제이튠 엔터테인먼트가 차세대 남성 5인조 그룹, MBLAQ(엠블랙)을 공개했다.

제이튠 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인 비가 직접 프로듀스한 남성 5인조 그룹 MBLAQ이 오는 21일 발행되는 패션 잡지 NYLON(나일론)의 10월호 화보를 통해, 대중들에게 공식적으로는 처음 모습을 드러낸다”고 밝혔다.

비와 함께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MBLAQ은 개인 및 단체 사진을 통해 각 멤버들의 캐릭터를 한껏 강조하였으며, 특히 패션 화보인 만큼, 기존의 아이돌 출신들이 잘 시도하지 않는 스모키 화장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뽐내었다.

영화 <닌자 어쌔신>에서 비의 아역을 맡은 이 준을 비롯 멤버 다섯 명 모두가, 프로듀서 및 안무가로 변신한 비와 함께 2년 간의 연습 기간을 거친 만큼, 이들에 대한 가요계에서의 관심은 최대로 증폭되어 있는 상황이다.

“비가 프로듀서로 변신한 후 처음 내놓는 신인 그룹이라,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벌써부터 팬클럽을 결성하겠다는 문의가 들어오고 있으며, 기타 일정 등에도 많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라고 밝힌 제이튠 엔터테인먼트는 10월 중순에 MBLAQ의 첫 싱글을 발표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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