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걸 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부모님과 함께 공식석상에 올랐다.
수지는 11월19일 광주시청에서 열린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홍보대사 위촉식에 부모님과 함께 나란히 참석했다.
특히 이날 수지 어머니는 수지와 똑 닮은 미모로 남다른 유전자를 입증했으며, 아버지는 태권도 선수 출신 사범답게 늠름한 모습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수지 어머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가 괜히 예쁜 게 아니었어” “수지 정말 부럽다” “수지 어머니까지 우월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가 속한 미쓰에이는 신곡 ‘허쉬’로 활발한 방송활동을 펼치고 있다. (‘수지 어머니’ 사진출처: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페이스북/ 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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