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수지, 어머니와 나란히 공식석상 참석 ‘우월 유전자 입증’

2013-11-19 20:00:45

[양자영 기자] 걸 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부모님과 함께 공식석상에 올랐다.

수지는 11월19일 광주시청에서 열린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홍보대사 위촉식에 부모님과 함께 나란히 참석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수지가 광주 출신일 뿐만 아니라 건강하면서도 청순발랄한 이미지를 지니고 있다”며 “수지의 모습이 유니버시아드 대회가 추구하는 젊은과 열정에 부합해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날 수지 어머니는 수지와 똑 닮은 미모로 남다른 유전자를 입증했으며, 아버지는 태권도 선수 출신 사범답게 늠름한 모습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수지 어머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가 괜히 예쁜 게 아니었어” “수지 정말 부럽다” “수지 어머니까지 우월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가 속한 미쓰에이는 신곡 ‘허쉬’로 활발한 방송활동을 펼치고 있다. (‘수지 어머니’ 사진출처: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페이스북/ 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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