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방송인 변서은이 자필사과문을 공개했다.
변서은은 12월18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어 변서은은 “그러는 과정에서 하지 말았어야 할 발언을 순간 감정으로 하게 됐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질타를 받는 것이 백번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또한 “백번이고 천 번이고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 앞으로는 하나의 말과 행동에도 신중을 기하는 현명한 사람이 되겠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사죄드립니다. 죄송합니다”고 사과했다.
이는 변서은이 페이스북에 남긴 글에 대한 사과로, 그는 “그렇게 팔고 싶으면 걍 언니 돈으로 만들어서 팔라고, 국민 세금으로 만든 걸 왜 팔어”라며 “그렇게 팔고 싶으면 몸이나 팔어”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이후 변서은은 해당 글을 삭제했으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필편지로 사과를 남겼다. 변서은은 미투데이를 제외한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탈퇴한 상태다. (사진출처: 변서은 미투데이)
▶ ‘스무살’ 이기광 “키스신? 너무 야하게 나와서 부담돼” 눈길
▶ 원빈 이나영 결혼식장 등장… 비주얼 커플에 하객들도 ‘깜짝’
▶ 이다해 공식입장, 법적 강경대응…‘악성루머 더 이상 못참아’
▶ 김영광 12일 입대, 조용한 배웅 속에 입소 ‘6개월 뒤 만나요~’
▶ [bnt포토] 이연희-고성희, 여배우들의 몸매 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