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은 고메즈를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외국인 모델'이라고 소개했다. 고메즈는 자신이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아직 무명이지만 한국에서의 인기는 최고"라고 말하며 "한국은 매우 재미있는 곳이다. 가끔은 나에게 비욘세처럼 대우해 준다"고 말했다.
그 동안 국내외에서 '신이 내린 몸매'라는 극찬을 받으며 활동해온 고메즈는 몸매 관리법을 묻는 질문에 "아마도 커다란 짐들을 끌고 공항에서 이리저리 이동하는 것이 몸매 유지의 비결인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며 "사실 다이어트에는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특히 초콜릿을 좋아한다"고 대답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오나래 기자 naraeo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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