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2일 한 매체는 서현선이 청와대 경호처 직원 A씨와 화촉을 밝힐 예정임을 시사했다.
1990년대 고 서영춘의 딸이자 당대 미녀 코미디언으로 손꼽혔던 서현선은 뮤지컬과 연극 무대로 발을 뻗어나가며 연기에 자신의 새로운 길을 트기 시작했다.
1990년 KBS 코미디 탤런트로 데뷔한 서현선은 1993년 KBS 코미디대상 여자연기상을 수상, 이어 1995년 백상예술대상 코미디연기상을 수상했다.
서현선의 아버지인 서영춘은 1986년 11월 별세했으며, 생전에 배삼룡 등과 함께 많은 업적을 남기며 한국 코미디계에 산 증인으로 역사를 기록했다.
유작으로는 영화 '여자가 더 좋아' '바보들의 청춘' '형님 먼저 아우 먼저' 등 총 55편의 작품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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