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낙희 인턴기자] 김규리가 부상에도 불구하고 매력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6월17일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는 김규리-김강산 커플이 탱고를 선보이며 지난주보다 한층 성숙된 무대로 좌중을 압도했다.
김규리는 무대 위에서 지난 주보다 더욱 역동적이고 어려운 동작을 선보이며 한층 업그레이드 된 춤 동작을 선보여 관중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심사위원 남경주는 "정말 놀랍다. 내 눈에는 프로선수처럼 보인다"며 감탄사를 연발했고 황선우는 "탱고의 특징을 잘 표현했다. 단지 바디액션이 약간 밀리는 느낌이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이어 김주원은 "노력한 모습이 보인다. 손끝과 발끝 라인을 좀 더 신경쓰면 더 완벽한 무대가 될 것"이라며 충고를 아끼지 않았다.
이날 김규리-김강산 커플은 심사위원 점수 22점을 받았고 시청자 문자투표를 합산한 결과에서도 최고점수로 1위에 올랐다. (사진출처: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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