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손담비와 동갑? 조하랑에 언니 '미스터리'

[연예팀] 가수 솔비가 프로필상 나이가 조작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솔비, 83년 인증'이라는 글과 함게 증거로 보이는 사진들이 게재됐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솔비는 포털사이트 프로필 나이로는 1984년생이다. 하지만 1983년생인 손담비와 김성은에게 자연스럽게 이름을 부르는 트위터글이 공개됐다. 이어 1984년생인 조하랑에게는 '언니'라고 부르기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솔비가 진정한 양파녀다", "한살 차이 같은데 속인 이유가 뭘까", "솔비는 솔직한 게 매력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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