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진 인턴기자] 우승민(올라이즈 밴드)가 취업준비생으로 출현해 20대의 애환을 풀어냈다.
6월16일 방송된 MBC 특별다큐 타임 '술에 대하여'에서 우승민이 취업준비생으로 출현했다. ‘무릎팍도사’에서 입던 파란 츄리닝이 그의 처지를 한층 더 잘 표현해주었다.
이제 그에게 남은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주방장으로 취업을 해보려 하지만 이것도 만만치 않다. 결국 나이트 삐끼로 일하게 된다. 마침내 취업에 성공하고 여자친구도 다시 돌아온다. 다시만난 둘은 술 한잔으로 그간의 애환을 잊는다.
한편 오늘 방송에서는 숨 가쁘게 흘러온 한국 사회 50년을 ‘술’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담아냈다. 우리가 그동안 왜 술을 마셨는지, 또 술이 우리에게 어떤 역할을 했는지를 시대의 변화상과 더불어 재미있게 보여준다. (사진출처: MBC 다큐 타임 '술에 대하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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