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인턴기자] 가수 김범수가 신곡 ‘끝사랑’으로 그야말로 끝장 인기를 누리고 있다.
6월16일 김범수는 정규 7집 앨범 ‘솔리스타(SOLISTA)’의 파트 2 ‘끝사랑’을 전격 발표했다. 이는 2010년 9월 7집 앨범을 발표한 이후 약 9개월만이다.
김범수의 애절한 보이스가 두드러지는 ‘끝사랑’은 김범수의 최대 히트곡인 ‘보고싶다’를 작사 작곡한 윤사라-윤일상 콤비의 작품이며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한 사람의 애틋한 마음을 감성적인 멜로디와 함께 진실 되게 표현한 곡이다.
특히 최근 김범수는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출연한 이후 폭발적인 가창력과 비범한 비주얼(?)로 입지를 단단히 굳혔으며 ‘늪’, ‘제발’, ‘네버 엔딩 스토리’, ‘님과 함께’ 등 김범수의 색깔로 재해석된 곡들은 그의 인기와 함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래 정말 좋다”, “역시 범수느님!”, “비주얼부터 실력까지 어디 한 군데 빠지는 곳이 없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폴라리스 엔너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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