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삼성 '슈퍼스타S' 심사위원 참여 '백지영 사로잡을 삼성맨은 누구?'

[장지민 인턴기자] 백지영이 '삼성맨'들의 멘토와 심사위원으로 등극했다.

삼성그룹이 실시하는 사내 오디션 프로젝트 '슈퍼스타S'에 백지영은 '직장인 스타'를 뽑는 멘토 및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슈퍼스타 S'는 화제의 프로그램 '슈퍼스타 K'와 '위대한 탄생'를 혼합한 형태로, 삼성그룹이 실시한 사내 오디션이다.

비록 사내 오디션이지만 20만 명이 넘는 전 계열사 직원들이 총출동해 '슈퍼스타 K'를 방불케 했다. 이어 이번 행사에는 백지영을 비롯해 가수 김현철, 윤상, 인기 작곡가 유영석 등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직장인 스타'를 뽑게 된다.

한편 백지영의 소속사인 더블유에스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백지영은 예선부터 최종심사까지 참여해 꼼꼼한 심사를 펼쳤으며 또 최근에는 더욱 철저한 심사를 걸쳐 멘티 6명을 뽑아 2주 동안 훈련시켜 최종본선에 진출시켰다. (사진출처: bnt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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