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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은퇴 번복 “3년 뒤 떠난다는 말? 뻥이야!”

2012-06-11 22:30:14

[연예팀/ 배진희 기자] 유세윤 은퇴 번복 선언에 팬들이 안도의 한숨을 지었다.

6월11일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는 ‘2012 옹달샘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옹달샘 멤버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가 참석했다.

이날 유세윤은 최근 은퇴선언으로 화제를 불러모았던 것에 대해 “은퇴선언이 아니었고 3년 후 은퇴 고려한다는 말이었다 인기 있는 사람이라는 걸 다시한번 느꼈다”고 은퇴를 번복 했다.

이어 유세윤은 “사실 계약이 3년 남아 있어서 그런 생각을 해봤다는 것이다. 아마 연예인이라면 누구나 그런 생각을 할 것”이라며 “경솔했다면 경솔한 발언이었다”고 전했다. 또 “은퇴 안할 수도 있다. 뻥이야!”라며 재치있게 말해 간담회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앞서 4일 유세윤은 상암동 상암CGV에서 열린 엠넷 ‘유세윤의 아트비디오’ 기자간담회에서 “계약기안이 3년 남았는데 그때에는 연예인을 그만하고 싶다”고 은퇴 선언을 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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