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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럭 태연, 각선미 1등 티파니에 “그럼 나는 어떡하라고!”

2012-06-21 20:11:11

[연예팀] 소녀시대 멤버 태연의 귀여운 버럭이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6월2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소녀시대 멤버 중 각 분야별 1등을 꼽았다.

그 과정에서 각선미 1등으로 티파니가 선정됐고, 티파니는 “평소 하이힐을 즐겨 신는다. 운동화도 굽이 있는 것을 신는다”고 자신만의 각선미 비결을 공개했다.

이를 듣던 태연이 갑자기 “그럼 나는 어떡하라고!”라며 버럭 소리를 질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태연 또한 티파니와 같이 작은 키로 하이힐을 즐겨 신기 때문이다.

이러한 태연의 버럭에 티파니는 아랑곳 하지 않고 또 다시 “여성 여러분, 제 각선미의 비결은 힐이랍니다”라고 강조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태연 버럭, 너무 귀엽다”, “태연 버럭, 결구 작은키 때문에”, “태연도 각선미 예뻐요”라며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SBS ‘한밤의 TV 연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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