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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모태얼짱 “길거리 캐스팅 명함만 5~6개” 인형외모 증명

2012-06-21 18:50:20

[연예팀] 배우 김혜선이 ‘모태 얼짱’임을 증명해 화제다.

80년대 말 ‘청순미의 대명사’로서 중, 고등학생들의 책받침을 평정했던 ‘책받침 스타’ 김혜선. 20여 년이 지난 지금도 변함없는 ‘인형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JTBC ‘박경림의 오 해피데이’의 최근 녹화에 참여한 그는 어린 시절부터 빼어난 미모로 주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며 부모님의 권유로 ‘예쁜이 선발대회’에 참가해 당당히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학창시절 학교가 끝나고 집에 오는 길이면 길거리 캐스팅으로 명함을 5~6개씩 받았었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카멜레온 같은 매력으로 각종 드라마와 영화를 종횡무진 활약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은 배우 김혜선의 이야기는 6월21일 JTBC ‘박경림의 오! 해피데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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