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bnt포토] 하하 '신혼여행서 음란한 하로로 변신 예정'

2012-08-15 12:14:45

[경기 일산=김강유 기자] 8월15일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는 방송인 하하(하동훈.32)와 가수 별(김고은.28)의 결혼 발표 관련 기자회견에 참석한 하하가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하하와 별은 14일 갑작스런 결혼 발표로 대중을 깜짝 놀라게 했으며 이와 관련해 금일 기자회견을 통해 구체적인 소식을 전한다.

두 사람은 종교, 음악 등의 공통된 관심사가 많아 서로 호감을 갖고 있던 중에 올해 3월부터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가졌으며 이미 양가 상련례를 마치고 오는 11월30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에 자연스럽게 떠오른 ‘속도위반(혼전임신)설’에 하하 측은 “결혼에 확신이 있는 상태에서 숨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 공개하게 된 것”이라며 “속도위반은 절대 아니다”라고 의혹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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