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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글씨체, 외모 꼭 닮아 ‘귀여워~’

2012-08-15 18:48:58

[연예팀] 투니버스 ‘마보이’에서 첫 주연을 맡게 된 ‘리틀 손예진’ 김소현이 이번에는 자신의 외모를 꼭 닮은 귀여운 글씨체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김소현이 ‘8월16일 마보이 첫방 본방사수’라는 글을 직접 자신의 대본에 직접 쓴 뒤, 그 대본을 들고 있는 사진을 깜짝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에서 김소현은 자신의 대본에 직접 글을 적어 넣어 ‘귀요미 글씨체’를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투니버스 ‘마보이’에서 첫 주연을 맡은 김소현이 대본에 ‘마보이’의 첫 방송 시간과 함께 팬들에게 본방사수를 부탁하는 글을 써넣은 것.

뿐만 아니라, 대본 상단에는 ‘장그림’ 역을 맡은 김소현이 극중 자신의 별명인 ‘짱구림’을 적어 넣는 등 김소현의 숨겨진 재치까지 엿볼 수 있다고.

김소현은 99년생이라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연기력과 빼어난 인형외모를 선보이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차세대 스타. 하지만 이번에 공개된 동글동글하면서도 귀여운 글씨체로 역시 14살 소녀임을 인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소현 글씨체로 등록하면 엄청 인기 많을 듯”, “김소현 글씨체, 얼굴만 예쁜 줄 알았더니 글씨도 예쁘다”, “김소현 글씨체, 연기도 얼굴도 중 1 소녀처럼 보이지 않았는데 글씨체를 보니 진짜 중학생이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마보이’는 오는 8월16일(목) 밤 9시를 첫 방송으로 3주간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안방을 찾는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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