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성유리 이상우 열애설 부인 “말도 안 돼, 황당할 뿐!!” 공식입장

2012-08-27 20:39:54

[연예팀] 배우 이상우와 성유리가 열애설을 적극 부인했다.

27일 한 매체는 이상우와 성유리가 드라마 ‘신들의 만찬’에서 호흡을 맞춘 이후,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 급기야는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와 같은 보도는 사실 무근임이 드러났다. 이상우 소속사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황당함을 강조하며 “열애설은 말도 안 된다”며 “드라마 종영이후 만난 적도 없다. 현재 이상우는 드라마 ‘마의’ 촬영 준비로 바쁘다”고 성유리와의 열애설을 적극 부인했다.

성유리 측 또한 “사실 무근이다”라며 “드라마 끝나고 만나거나 연락한 사이가 아니다. 말도 안 된다”고 황당함을 드러냈다.

한편 이상우는 MBC 새 월화특별기획 ‘마의’에 캐스팅돼 촬영 준비에 한창이며, 성유리는 차기작을 검토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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