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전효성 볼살 실종, 다른 사람인 줄…‘깜놀’

2012-08-27 07:58:18

[연예팀] 시크릿 멤버 전효성의 ‘볼살 실종’된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전효성은 8월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귀여워라 우쭈쭈쭈. 우리 징뇨가 만든 개구리랑 함께. 닮았음?”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효성은 멤버 징거가 만든 개구리 장난감을 들고 깜찍 발랄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러한 전효성의 귀여운 모습 보다 눈길을 끄는 건 너무나도 수척해진 그의 얼굴. 그간 ‘건강미’로 자신의 매력을 어필해왔던 그의 사진 속 모습은 통통했던 볼살은 온데간데없고 ‘V라인’ 턱선 만이 살아남아 있어 다른 사람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전효성 볼살 실종, 정말 다른 사람 보는 듯”, “전효성 볼살 실종, 어떻게 된거지?”, “전효성 볼살 실종, 다이어트의 효과?”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사진 출처: 전효성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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