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솔비, 언제 이렇게 예뻐졌나? '성격처럼 당찬 무대'

[양자영 기자] 가수 솔비가 3년만에 솔로로 컴백했다.

8월25일 생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 솔비는 새 미니앨범 ‘솔비는 오뚜기’의 타이틀곡 ‘오뚜기’를 열창했다.

이날 핑크탑과 검은 가죽 핫팬츠로 군살 없는 몸매와 완벽한 각선미를 뽐낸 솔비는 검은 천을 꼬리처럼 달고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들거나 자신감에 찬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본인의 성격처럼 화끈하고 당당한 무대를 꾸며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긴 웨이브 헤어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껏 뽐낸 솔비는 이전에 비해 비주얼 면에서나 실력 면에서나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타이틀곡 ‘오뚜기’는 포미닛 멤버 전지윤이 피처링해 더욱 화제를 모은 신나는 댄스곡으로 후크성 멜로디를 탈피했지만 모든 사람들이 쉽게 따라부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출처: MBC ‘쇼!음악중심’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정성룡 아내 임미정 남다른 미모, 아기엄마 맞아?
▶ 걸그룹 화장 전 후 굴욕 없는 민낯 최강자는 누구?
▶ 이경규 ‘추적 60분’ 등장, 졸지에 전과 23범 주폭 피의자 둔갑
▶ 씨스타 보라 사복 패션 포인트? 각선미 드러내는 하의가 필수
▶ [bnt포토] 카라 강지영, 섹시 등노출 '아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