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기자] 배우 송일국이 자신의 일본 입국을 허가하지 않겠다는 일본 외무차관의 발언에 “대한민국 만세”를 외쳤다.
8월24일 송일국은 자신의 트위터에 “일본 외무차관 ‘송일국, 미안하지만 일본 못 온다’ 뭐라 할 말이 없네요. 그냥 내 세 아들 이름이나 불러봅니다. 대한, 민국, 만세”라는 글을 남겼다. 대한, 민국, 만세는 송일국의 세 쌍둥이 아들의 이름이기도 하다.
한편 일본 방송국 측은 송일국의 이같은 행동을 문제 삼으로 당초 방영예정이었던 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와 ‘강력반’ 등을 보류 시켰다. (사진출처: 한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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