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한지민 꽈당 굴욕, 여신처럼 들어오다 드레스 자락에 그만~ "웃어봅니다"

2012-10-04 16:17:15

[연예팀] 한지민 꽈당 굴욕을 당했다.

10월2일 경상남도 진주시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는 '2012 코리아 드라마페스티벌'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이날 배우 한지민은 자연스러운 웨이브 머리에 회색빛 롱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취재진과 관중들의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그는 레드카펫을 걸어오던 중 긴 드레스 자락을 밟고 넘어지는 '꽈당 굴욕'을 당했다.

다소 민망한 상황에 한지민은 약간은 부끄러운 듯 수줍게 입을 가리며 웃어 보였다.

한지민 꽈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런 모습도 예쁘네", "가식없이 웃으니 더 좋네", "직접 본 사람들 재밌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진행된 '2012 코리아 드라마페스티벌'에서는 KBS2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김남주가 대상을 수상하는 등 '넝굴당'이 6관왕을 차지했다. (사진출처: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이상인 학력 공개, 고대경영 4년장학생+자격증까지 "최지연과 通했지만···"
▶ 브라우니 몸값 해명, 강아지 인형 출연료 4천만원? “황당, 사실무근!”
▶ ‘착한남자’ 故 김흥기 등장? 김진원PD “아버지와 함께 하고 싶었다”
▶ 박지민 1억 기부, 월드비전-한빛재단에 "김수환과의 인연으로···"
▶ 외국인이 보는 노홍철 토니 스타크? 수트 말끔하게 차려 입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