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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솔미 해녀 웨이브, 뻣뻣하지만 볼륨감은 살아있네~ "툼 레이더 느낌?"

2013-01-12 21:07:36

[윤혜영 기자] 박솔미 해녀 웨이브를 선보였다.

1월1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3(이하 '정글3')'에서 병만족은 몸길이 평균 2m, 무게 최대 100kg의 세계 최대 민물 물고기 피라루크 사냥에 나섰다.

김병만, 추성훈, 박정철, 미르는 피라루크 사냥을 위해 강으로 들어갔고 노우진과 박솔미는 강물 밖에서 이들을 보호했다.

이 때 노우진은 박솔미에게 "복장이 해녀다"고 말했고 제작진은 '해녀보다는 툼 레이더'라는 자막을 넣었다. 이에 박솔미는 "해녀 맞다"며 웨이브를 선보였고 노우진이 "너무 뻣뻣하다"고 면박을 주자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솔미 해녀 웨이브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솔미 해녀 웨이브 보고 빵터졌네", "몸은 뻣뻣한데 볼륨감은 살아있네~", "박솔미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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