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윤아 눈물을 보여 눈길을 끈다.
2월3일 방송된 JTBC '신화방송' 예고편에는 걸그룹 소녀시대가 등장, 윤아가 눈물을 보였다.
몰래카메라에서 윤아는 실물이 가장 별로인 멤버 1위로 꼽히는가 하면 짝을 정할 때는 겉절이 취급을 당하는 등 인생 최고의 푸대접을 당했다. 또한 게임에서도 억울하게 져 쓰디쓴 고삼차를 마시는 벌칙을 당하는 등 온갖 수모를 겪었다.
몰래카메라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신화는 '닭'이 표준어가 아니라 '닥'으로 표준어가 바뀌었다는 황당한 맞춤법 퀴즈부터 얼토당토않는 시사 상식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윤아 속이기'에 몰두했다.
하지만 나중에 이 모든 것이 몰래카메라인 것이 밝혀지고 윤아는 "진짜 짜증 난다"며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윤아 눈물에 네티즌들은 "무슨 내용일지 기대된다", "울지마요~", "신화의 장난은 정말 장난 아닌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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