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윤 기자] KBS '뮤직뱅크' 리허설이 2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신관공개홀에서 열렸습니다.
'나랑 사귈래'로 돌아온 다이아. 많은 멤버들이 한층 밝아진 가운데 정채연도 1여년 전 '그 길에서'로 돌아왔을 때에 비해 발랄해졌습니다. 지난 19일 열렸던 쇼케이스에서 보였던 모습처럼 말이죠.
그 '매력재벌'로서 모습은 22일 '뮤직뱅크' 출근길에서도 빛을 발했죠.
입장할 때까지만해도 '그 길에서' 때 무드가 남아있던 다이아 정채연.
무표정에 가까운, 그렇지만 포즈는 한없이 사랑스러운 모습도 작년이랑 비슷했습니다.
하트하고 있는 다이아 정채연. 이제 표정이 슬슬 풀어지는 듯한 느낌이죠?
단체로 신곡 '나랑 사귈래' 포인트 안무인 하트포즈 취하고 있는 와중에 정채연은 뭐하고 있는 걸까요?
손 끝이 제대로 모여 있는지 확인하고 있는 정채연. 그냥 취재진 쪽 봐도 됐을텐데 말이죠. 조금이라도 더 확실한 포즈를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었을까요?
포토타임 마치고 리허설 장소로 향하는 정채연을 불렀더니 이렇게 하트포즈를 취하더니
아무도 안 시켰는데 혼자 이렇게 옆으로 돌아서 다시 포인트안무포즈 보여주는 다이아 정채연.
마지막으로 환하게 웃으며 양손 흔드는 다이아 정채연. 정말 신나 보이는 모습이 참 좋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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