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평을 한 시간 만에? ‘레져’ 이용 편리해졌네

한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국내 유일의 레저캠프가 열린다.

7월24일~9월10일까지 매주 금, 토, 일(2박3일) 동안 ‘내린천 썸머 캠프’가 개최된다. 매주 금요일 저녁에 출발해서 일요일에 돌아오는 코스.

이번 캠프는 수상레포츠, 모험레포츠, 밀리터리 레포츠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내린천에서 즐기는 래프팅과 리버버깅, 번지점프와 슬링샷, 서든어택 서바이벌 게임, 러닝슈팅 게임 등 레포츠를 묶음으로 체험할 수 있다.

서든어택 서바이벌 미니 대회를 통해서는, 매주 1위한 팀에게 황태세트를 부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왕복버스, 숙박, 전일정 식사, BBQ, 래프팅, 리버버깅, 서든어택 서바이벌, 러닝슈팅, 여행자 보험을 포함하여 1인 148,000원이다.

강원도라고 해서 멀게 느낄 필요가 없다. 새로 뚫린 경춘고속도로를 이용하면 1~2시간 만에도 도착이 가능하다. 여름휴가를 이용하여 또는 주말에 시간을 내서 친구나 가족끼리 이색체험을 즐겨보자. (로그인투어: 02-3668-9914~15, www.mbcespn-camp.com)

※ 로그인투어
한편, 로그인투어는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청평 수상레저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 다. 요금은 인터넷으로 신청했을 경우에만 할인이 가능하며 현장 할인은 적용되지 않는다.
수상스키(혹은 웨이크보드 초보강습+1회 라이딩)와 바나나보트 및 땅콩보트, 플라잉피쉬까지 합쳐서 72,000원으로 18,000원 정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가격대별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준비돼있으며, 이 기회에 저렴한 가격으로 여름휴가를 준비해보자.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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