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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말리부, 유럽에서 인정한 최고 안전한 차!

2011-11-24 14:05:22

[박영준 기자] 쉐보레 말리부가 유로 NCAP에서 최고 등급인 별5개(★★★★★)를 획득해 쉐보레 브랜드의 안정성을 입증했다.

한국지엠주식회사의 플래그십 모델인 글로벌 중형 세단 쉐보레(Chevrolet) 말리부(Malibu)가 유럽 신차 안전 테스트인 유로 NCAP(European New Car Assessment Program) 충돌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했다고 11월24일 밝혔다.

한국지엠 안전성능개발담당 김동석 상무는 “말리부는 이달 초 한국보험개발원이 발표한 저속 충돌 수리성 평가(RCAR)에서 동급 최저 수리비 산출로 동급 최고 보험등급을 획득해 고객의 보험료 부담을 줄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차량의 충돌 안전성을 종합 평가하는 유로 NCAP에서도 최고 등급인 별5개를 받았다. 이는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시하는 GM과 한국지엠의 제품 개발 철학을 극명하게 보여준 것”이라고 전했다.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가장 먼저 출시된 쉐보레의 글로벌 첫 중형 세단 말리부는 이번 평가에서 견고한 차체와 전자식 주행안전 장치 등의 다양한 첨단 안전 시스템을 통한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갖추고 있다.

이번 평가로 말리부를 비롯해 아베오, 올란도, 캡티바 등 올해 출시된 쉐보레의 신차 모두 최고의 안전 등급을 받는 쾌거를 올리는 동시에 한국지엠 차량이 튼튼하고 안전한 차라는 인식도 재 입증했다.

말리부는 국내와 유럽으로 판매되는 차량이 동일한 안전사양을 구비, 차체의 65 퍼센트가 초고장력 및 고장력 강판으로 이루어졌으며, 다양한 첨단 안전 시스템을 적용해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갖췄다. 특히, 동급 최초로 차선 이탈시 경고음을 내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는 능동 안전 시스템인 차선이탈 경고 장치가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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