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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2012 달력특집 카메라는 무엇일까?

2011-12-09 12:20:03

[이송이 기자] 11월28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 2012년 달력특집에서 멤버들이 서로를 촬영할 때 사용한 예쁜 디자인의 디지털 카메라가 방송 이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날 방송분은 일곱 개의 광역시와 아홉 개의 도가 그려진 과녁에 멤버들이 직접 양궁 활을 쏘아 선정된 강원도에서 진행됐다.

제작진은 2012 달력 제작을 위해 멤버들에게 서로의 파파라치 사진 찍기와 ‘행복’을 찍어오라는 두 가지 과제를 부여했다. 유재석-박명수-정준하 팀, 정형돈-길 팀, 노홍철-하하 팀은 각각 강원도의 곳곳에서 시민들과 호흡하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멤버들은 화이트, 블랙, 레드, 실버, 핑크 등의 다양한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카메라로 서로의 모습을 담았다. 또한 카메라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던 멤버들 이였지만 사진은 물론 동영상 촬영까지 능숙하게 다루는 모습이었다. 방송이 끝나자 이 카메라에 시청자와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무한도전 2012 달력특집 편에 등장한 카메라는 조작이 쉽고 간편하며 크기와 무게를 줄여 휴대가 편리한 것이 특징인 니콘의 렌즈 교환식 프리미엄 카메라 Nikon 1이다.

Nikon 1은 카메라 본체는 물론 렌즈를 포함한 모든 액세서리 일체가 컬러로 구성되어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 가능하며, 조작이 쉽고 간편해 누구나 고화질의 사진 및 Full HD동영상, 슬로우 모션 영상 등의 새로운 영상 표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방송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트위터를 통해 “오늘 무도 카메라 너무 예쁘더라(@jjojeje)”, “무도에서 자꾸 카메라만 눈의 띔. 핑크 진짜 탐난다(@kindlyGY)”, “무한도전을 보다가 멤버들이 가지고 있던 카메라에 완전 푹 빠져버렸다(@hyeonjeongworld)” 등의 반응을 남기는 등 관심을 보였다. (사진제공:니콘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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