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31인치 팔뚝 “가장 굵은 팔뚝으로 기네스북 올라”

2015-08-05 02:09:08
[라이프팀] 31인치 팔뚝을 가진 남자가 화제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은 ‘가장 굵은 팔뚝을 가진 남자’로 기네스북에 오른 이집트 출신 모스타파 이즈메일을 소개 했다. 그의 팔뚝의 둘레는 무려 31인치(78cm)로 알려졌다.

모스타파 이즈메일은 5년 전 이집트에서 열린 보디빌더 대회에 참가했다가 주위 사람들에게 발달한 팔뚝에 대한 칭찬을 듣고 상완을 집중 단련하기 시작했고 밝혔다.

또한 수년 동안 하루 3시간씩 이두근과 삼두근을 집중 단련해 31인치의 뽀빠이 근육을 만든 모스타파 이즈메일는 매일 닭고기 1.3kg, 육류 또는 생선 약 450g, 아몬드 4컵, 단백질 보충제 3L를 먹으며 운동을 한다고 전했다.

한편 31인치 뽀빠이 팔뚝을 접한 네티즌들은 “31인치 팔뚝 조금 징그러운데?”, “정말 팔뚝만 운동했네”, “31인치 팔뚝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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