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아기 쳐다보는 유령, 창밖 털보男의 정체는? ‘10년간 공포에 떨어’

2015-08-25 05:22:17
[라이프팀] 아기 쳐다보는 유령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2002년 미국에 거주중인 애슐리 얀센은 자신의 집 거실에서 갓 태어난 아이의 모습을 사진에 담다가 깜짝 놀랐다. 아기의 등 뒤로 유령같은 남자의 얼굴이 보였기 때문.

창문 밖에 서 있는 이 남자는 검은 머리칼을 양쪽으로 늘어뜨리고 수염도 덥수룩하게 기른 모습이다. 무표정으로 아이를 바라보는 모습은 섬뜩하기까지 하다.

일명 ‘아기 쳐다보는 유령’사진을 촬영한 애슐리는 심령 상담사에게 찾아갈 정도로 10년동안 극심한 공포에 시달렸고, 이 이야기는 최근 미국 언론에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기 쳐다보는 유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나가던 남자 아냐?” “아기 쳐다보는 유령, 무섭기는 하네” “아이는 별 탈 없이 잘 컸겠죠?”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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