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 쓰레기 섬’으로 알려진 섬은 몰디브 수도에서 약간 떨어진 틸라푸쉬 섬이다. 6월25일 영국 데일리 메일은 이 섬을 소개하며 감당할 수 없는 쓰레기 유입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전했다.
몰디브로 여행 온 수많은 관광객들이 두고 간 쓰레기와 쓰레기를 실은 배들의 무단 투기 등으로 쓰레기 섬의 면적은 하루 1㎡씩 늘어가고 있다. 특히 독성물질이 가득한 폐건전지, 플라스틱, 석면 등의 유입으로 동식물의 건강을 위협하는 ‘죽음의 섬’이 됐다.
몰디브 쓰레기 섬 소식을 전해들은 네티즌들은 “이런 곳이 있을 줄이야” “정말 쓰레기는 문제다” “아름다운 몰디브가 죽음의 섬이 됐다”며 안타까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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