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일명 '하이힐 폭행녀'라고 불리우는 동영상 속 사건은 일방 폭행이 아닌 쌍방 폭행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사건을 수사 중인 부산진경찰서는 '하이힐 폭행녀' 사건을 2대2 쌍방폭행으로 결론 짓고 동영상에 등장한 A(23.여)씨 등 20대 여성 4명을 폭행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여성 4명은 19일 오후 부산진구의 한 나이트클럽 화장실에서 '쳐다본다'는 이유로 시비가 붙어 서로간에 폭행을 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 4명은 큰 부상은 없었으며, 당시 모두 음주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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