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추석 상여금 평균 금액이 작년보다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9월10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발표한 ‘2013년 추석 연휴 및 상여금 실태조사’ 결과, 근로자 1인당 받는 추석 상여금이 평균 94만 7000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대비 대기업 근로자들은 120만 9000원으로 4만 2000원, 중소기업은 85만 6000원으로 3만 7000원 늘어난 상여금을 받을 전망이다.
추석 상여금 평균 금액을 알게 된 네티즌들은 “우리 회사는 평균 미달이네”, “추석 상여금 평균 보니 괜히 씁쓸해진다”, “추석 상여금 평균이 94만원? 빨리 추석 와라”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뉴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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