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김하늘을 보면 알 수 있다! 청순 로맨틱룩의 ‘좋은 예’

2012-07-17 18:56:51

[전수정 인턴기자] 김하늘이 뛰어난 패션센스로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다.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주말 안방극장을 책임지고 있는 김하늘은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방송 초반부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매회 웨어러블하면서도 감각적인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는 것.

7월14일 방영분에서는 화려한 패턴이 돋보이는 미니스커트에 깔끔한 티셔츠와 카디건을 매치해 단정한 티처룩을 연출한 모습이다. 특히 레이스를 모티브로 한 프린트 스커트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하기에 충분했다.

김하늘은 화려한 패턴 스커트를 심플한 상의와 매치해 과하지 않은 원 포인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네온 컬러나 다양한 패턴이 가미된 아이템을 착용할 때에는 김하늘처럼 그 하나만을 포인트로 활용하는 것이 투머치 스타일링을 피하는 지름길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김하늘이 입고 나오는 옷은 매번 화제가 되네”, “뭘 입어도 김하늘이 입으면 예쁘지”, “여리여리한 몸매에 예쁜 얼굴, 연기도 잘하고 여신 맞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사의 품격’은 김하늘이 장동건에게 힘든 사랑의 길을 택할 것임을 고백하며 구두를 선물해 둘의 사랑이 이어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출처: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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