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시사회 패션, 아찔한 파격 드레스로 반전매력 “방이숙 맞아?”

[윤희나 기자/사진 배진희 기자] 배우 조윤희가 시사회에서 아찔한 패션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조윤희는 8월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공모자들’의 언론시사회에 참석, 가슴부분에 노출이 들어간 과감한 드레스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조윤희는 어깨 부분이 가죽으로 되어 있는 드레스를 입고 마네킹 못지않은 우월한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드레스의 가슴 윗부분이 컷아웃된 독특한 디자인을 선택해 드라마에서 보여줬던 보이시한 톰보이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여기에 블랙 슈즈를 매치, 시크한 올블랙 패션을 연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였다. 또한 짧은 헤어스타일과 드레스가 묘하게 어울리면서 여성스러우면서 섹시한 분위기를 풍겼다.

한편 조윤희가 출연한 영화 ‘공모자들’는 2009년 중국을 여행한 신혼부부의 장기밀매 사건을 모티브로 한 범죄 스릴러로 한국 영화 최초로 기업형 장기밀매의 충격적인 실체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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