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의상 김민정, 원숄더 초미니 드레스에 남자들은 ‘멘붕’

[박윤진 기자/사진 배진희 기자] 배우 김민정의 파격 드레스 의상이 화제다.

tvN 드라마 ‘제3병원’ 제작발표회가 8월29일 강남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김민정은 과감한 초미니 블랙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원숄더 드레스로 어깨를 사선으로 강조해 섹시함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파격적인 의상과는 반대로 짧은 기장의 C컬 단발로 사랑스러운 느낌을 연출했다. 의상 디테일에 포인트를 준만큼 액세서리는 최소한으로 활용하고 슈즈는 원피스와 같은 블랙 컬러로 매치해 다리라인을 강조했다.

한편 ‘제3병원’은 양한방 협진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다룬 메디컬 드라마로 김민정 외 김승우와 오지호, 소녀시대 수영의 출연으로 방영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9월5일 11시 tvN을 통해 첫 방송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여름 옷, 정리하긴 아직 이르다!
▶채정안 무보정 직찍, 운동화 신고도 각선미 올킬!
▶ 첫 월급으로 사고 싶은 것 1위 “명품 백?”
▶스타들 노출패션 “너는 어디까지 봐줄 수 있니?”
▶안다미로, 모노톤의 섹시한 매력 “스타일링 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