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이민정이 뉴욕패션위크에 떴다! “여신 미모로 뉴요커 홀릭~”

2012-09-11 15:19:04

[전수정 기자] 배우 이민정이 뉴욕패션위크에 참석한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 이민정은 띠어리 패션쇼에서 디자이너 올리비에 데스킨과 함께 다정한 커플 분위기를 연출한 모습이다. 띠어리의 전체 디렉팅을 맡고 있는 올리비에 데스킨은 세련되고 패셔너블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날 이민정은 블랙 드레스에 라이더 재킷을 매치하고 페미닌함과 시크한 무드를 동시에 선사해 눈길을 모았다. 특히 패션의 본고장에서도 뉴요커들을 압도하며 패션피플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민정의 시크하고 지적인 분위기가 띠어리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잘 어울려 초청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병헌이랑 연애하더니 더 예뻐진 것 같아”, “뉴욕에 여신이 등장했구만”, “마네킹이 따로 없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띠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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