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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맞아?” 김준희, 변함없는 ‘방부제 미모’ 화제! 동안 비결은…

2012-09-09 23:31:43

[윤희나 기자] 방송인과 쇼핑몰 CEO로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김준희가 최근 세월을 비켜간 최강동안의 외모를 선보여 이슈가 되고 있다.

최근 스토리온 ‘렛미인2’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준희는 완벽한 바디라인과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하며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이날 그녀는 앞모습은 귀엽지만 뒷모습은 등이 노출된 과감한 디자인의 원피스를 입어 색다른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탄탄한 등근육과 뛰어난 각선미가 눈길을 끌었다.

30대임에도 불구하고 20대처럼 보이는 김준희의 동안 비결에 대한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그녀가 지금과 같은 몸매와 미모를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꾸준한 운동과 식단 등 자기관리 덕분.

여기에 패셔니스타이자 쇼핑몰 CEO로서 감각적인 스타일링법은 그녀를 10살은 더 어려보이게 하는 동안 비결 중 하나다. 마흔살, 쉰살이 되도 지금과 같은 바디라인과 외모, 건강을 유지하고 싶다는 김준희의 동안 비결에 대해 알아보자.

▶► 그녀의 동안 비결…운동&식이요법으로 탄탄한 몸매를!


김준희가 동안으로 보이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20대와 같은 탄탄한 몸매 때문이다.

그녀는 자신만의 운동과 식이요법에 대한 책 ‘비키니야 미안해’를 출간했을 정도로 몸매 관리에 대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의 모델로 직접 활동할 정도로 흠잡을 때 없는 바디라인을 유지하고 있으며 실제로 사진 보정이 필요 없을 정도다.

김준희의 몸매 관리법은 역시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는 것. 지금도 일주일에 세 번은 웨이트 트레이닝과 조깅을 하면서 철저히 자기 관리를 하고 있다.

여기에 매일 직접 닭가슴살과 샐러드로 이뤄진 다이어트 도시락을 만들어 먹을 정도로 꾸준히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도 그녀의 몸매 비결이다.

‘렛미인2’ 제작발표회에서도 김준희의 몸매 비결을 묻는 질문이 줄을 이었다. 그녀는 “나이가 들어서도 지금처럼 탄력적인 몸매와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꿈이다”며 “지금도 일주일에 세 번은 꾸준히 운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식단 조절이 가장 중요하다. 맵고 짠 음식은 먹지 않고 단백질 위주의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몸매 비결에 대해 설명했다.

▶► 그녀의 동안 비결…동안 스타일링으로 20대처럼!


탄력 있는 몸매와 더불어 김준희의 두 번째 동안 비결은 스타일링을 꼽을 수 있다. 동안 스타일링이라 이름 붙여질 정도로 나이보다 10살은 더 어려보이는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김준희는 소문난 패셔니스타답게 여성스러운 로맨틱 스타일부터 페미닌룩, 시크룩, 캐주얼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그녀만의 색깔로 소화한다.

특히 그 중 어려보이는 동안 스타일링을 할 때는 캐주얼룩을 주로 입는다. 소녀풍의 귀여운 원피스 스타일링부터 대학생과 같은 캠퍼스룩, 독특한 매력을 지닌 톰보이룩을 착용해 그녀의 동안 외모를 강조한다.

박시한 데님셔츠에 짧은 팬츠를 매치, 스타일리시함을 더하는가하면 경쾌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셔츠, 티셔츠를 스타일링해 대학생 같은 발랄함을 선보이기도 한다. 또한 귀여운 모자나 백팩 등 캐주얼한 액세서리를 이용한 것도 그녀의 동안 스타일링법 중 하나다.
(사진출처: 에바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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