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메이퀸’ 김재원, 첫 등장부터 스타일 대박 조짐 “라이언강 패션 뜬다!”

2012-09-17 17:50:15

[이형준 기자] 배우 김재원이 MBC 드라마 ‘메이퀸’에서 스타일 대박 조짐을 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메이퀸’에서 강산역으로 출연 중인 김재원은 미국 유학을 마치고 천지 조선에 선주감독관 ‘라이언 강’으로 화려하게 등장하며 앞으로 펼쳐칠 드라마틱한 복수극을 예감케했다. 특히 김재원은 럭셔리하고 세련된 패션 스타일로 거부할 수 없는 까칠한 매력을 발산해 여심을 뒤흔들었다.

9회 첫 등장에서부터 김재원은 하얀 피부톤에 잘 어울리는 톤 다운된 오렌지 컬러에 감각적인 디데일이 더해진 재킷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광활한 바다를 배경으로 푸른빛과 대비되는 오렌지 컬러의 아웃도어 스타일링은 유학파인 ‘라이언 강’ 캐릭터를 한껏 부각시켜 주었다.

10회 방송에서 한지혜와 요트에서 의도적인 재회를 준비한 김재원은 시크한 블루 컬러의 체크셔츠로 세련미를 더했다. 잭울푸스킨의 밸리 셔츠는 세련된 블루와 블랙의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스타일에 따라 롤업해 액티브한 연출이 가능하다.

잭울프스킨 관계자는 “메이퀸은 조선소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젊은이들의 꿈과 성공을 그린 드라마로 앞으로 광할한 바다 등 다양한 환경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아웃도어 활동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드라마 속 캐릭터들을 통해 선보일 잭울프스킨의 정통 유러피안 패션 스타일은 젊은층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출처: MBC ‘메이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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