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황제’ GD, 파티장에서 포스 甲 "친구들도 장난 아냐~"

[이형준 기자] 패션 아이콘 지드래곤이 절친들과 찍은 사진으로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GD와 절친들 직찍! 파티장에서 포스 甲!’ 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게재된 것.

사진 속에는 최근 청담동 마이분 매장에서 열린 엠부시&지드래곤 콜라보레이션 론칭파티에 참석한 GD와 엠부시 디렉터 버벌, 태양, 씨엘을 포함한 절친들과의 파티 장면이 담겨 있다. 특히 엠부시 디렉터 버벌과 지드래곤의 만남은 그 자체만으로도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지드래곤이 착용한 목걸이는 엠부시의 지대르곤 스페셜 에디션 제품. 지드래곤은 엠부시의 디렉터 버벌과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개성이 담긴 유니크한 목걸이를 제작, 아티스트로서의 패션감각을 증명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골드포스 지디 아티스트 감각 물씬~”, “골드 드래곤 GD 잘 어울려!”, “크레용 GD 흥해라”, “쇼킹스타일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엠부시의 지드래곤 스페셜 에디션 제품은 마이분 청담 매장에 단독으로 전시 및 판매될 예정이라 패션 피플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 마이분, 엠부시&지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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