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정 기자] 배우 송중기와 문채원이 해변 데이트를 즐겼다.
KBS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두 사람이 12회 방영분에서 바다로 떠난 것. 극중 송중기는 자신과 여행을 가고 싶어 하는 문채원을 이불 채로 보쌈해 바다로 데려가며 여성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다.
그레이와 블랙의 컬러블록이 멋스러운 재킷에 치노팬츠와 로얄엘라스틱 슈즈를 매치한 송중기에게서는 가을 남자의 향기가 진하게 느껴졌다. 특히 스트라이프 패턴과 펀칭 디테일이 조화로운 엔더슨은 세련된 무드를 더하기에 충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일상이 화보라는 말이 전혀 아깝지 않음”, “내 남자친구가 송중기처럼 입으면 소원이 없겠네”, “송중기랑 바다, 아니 집 앞이라도 걸어봤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는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며 수목드라마 최강 자리를 지키고 있다. (사진출처: KBS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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