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훈대딩 이현진의 겨울 패션은? “○○하나면 겨울 눈보라도 거뜬”

2012-11-19 10:54:48

[이형준 기자] ‘훈대딩 아이콘’ 배우 이현진이 여심 설레게 하는 겨울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캐주얼 브랜드 HUM과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이현진은 알레스카 설원에서도 끄떡 없을법한 두툼한 스노우 파카와 겨울 머스트해브 아이템 카디건, 보기만 해도 따뜻해지는 노르딕 패턴 아이템으로 스타일리시한 윈터룩을 선보였다.

커피 CF 속 훈남 선배로 등장하며 여성들의 애간장을 태웠던 이현진은 훈훈한 베이비 페이스와 모델 출신다운 우월한 기럭지, 백만불짜리 미소로 대표 이상형으로도 손꼽힌다. 특히 HUM의 마스코트 ‘휴미’와 함께한 화보컷은 겨울여행을 함께 떠나고픈 스타로도 선정되며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됐다.

이현진과 함께하는 겨울 이야기, 알레스카 눈보라도 거뜬할 HUM의 이번 시즌 윈터룩에 대해 알아봤다.

알레스카 스노우 파카 “한 겨울 눈보라도 문제 없어!”


이현진과 ‘휴미’가 함께한 화보컷에서 선보인 ‘알레스카 스노우 파카’는 HUM의 겨울 시즌 주력 아이템. 두툼한 소재로 완벽한 보온성은 물론 후드 모자에 달려있는 퍼는 시각적으로나 디자인적으로 포인트 있는 겨울룩을 연출해준다.

아우터는 겨울 시즌 스타일을 결정 짓는 메인 아이템. 소재가 두껍고 스타일적으로 차지하는 면적이 크기 때문에 아우터 하나만 제대로 선택해도 기능성과 디자인 두 가지 모두를 잡을 수 있다.

HUM에서 선보인 ‘알레스카 스노우 파카’는 10만원선의 저렴한 가격대에 네이비, 오렌지, 옐로우, 레드 등 컬러도 다양하기 때문에 다양한 스타일링에 매치는 물론, 알레스카 눈보라도 끄떡 없는 겨울룩을 완성할 수 있다.

男 윈터 스타일링 “카디건 없이 말이 돼?”


남성의 겨울 스타일링에 있어 카디건은 뺄래야 뺄 수 없는 필수 아이템이다. 활동하기 편하면서도 따뜻한 기능성, 레이어드하기에도 손색이 없어 패션에 관심 있는 남성이라면 F/W시즌 누구나 카디건 스타일링을 선호하고 있다.

이현진도 화보에서 겨울 카디건을 활용한 다양한 컬러 스타일링을 선보였는데 이번 시즌 HUM에서 선보인 아우터형 카디건이나 칼라 디테일이 가미된 재킷형 카디건 등은 기존의 카디건에 식상함을 느낀 개성파 패션 피플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패턴 아이템 “그 자체만으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세 번째로 이현진이 제안하는 겨울 스타일링은 바로 패턴 아이템이다. 겨울을 알리는 노르딕, 눈꽃, 사슴 등의 패턴은 카디건은 물론 니트, 셔츠, 목도리 등 다양한 아이템에 가미되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패턴 아이템은 그레이, 블랙, 네이비 등 모노톤 일색인 밋밋한 겨울 스타일링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그 자체만으로 포인트 있는 룩을 연출해주기 때문에 코디에 자신없는 이들도 수월하게 연출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캐주얼 브랜드 HUM 관계자는 “보기만 해도 훈훈해지는 배우 이현진과 완벽한 겨울 화보를 진행했다”며 “이현진이 착용한 알레스카 스노우 파카, 카디건, 니트 등의 겨울 아이템은 디자인과 보온성 두 가지를 모두 챙길 수 있는 대표 윈터룩으로 벌써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흄 H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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