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닥치고 패밀리’ 허당녀 박지윤, 스타일만큼은 “끝내줘요!”

2012-11-16 08:23:01

[이형준 기자] 박지윤이 안방극 컴백작 KBS ‘닥치고 패밀리’에서 공백기를 무색케 하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남성은 물론 여성 시청자들에게까지 사랑을 받고 있다.

극중 귀여운 허당녀 ‘우지윤’역을 맡은 박지윤은 우성가족의 큰 딸로 8등신 몸매와 연예인급 비주얼을 자랑하지만 눈치 없고 어리버리한 성격으로 ‘허당’ 캐릭터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허당’ 캐릭터와는 반대로 매회 방송마다 다채로운 스타일링과 화려한 아이템들을 선보이고 있어 여성 시청자들에게 워너비스타로 통하고 있다. 박지윤은 러블리한 스타일부터 시크룩, 캐주얼룩, 오피스룩까지 스타일의 영역을 넘나들며 놀라운 패션 센스를 과시하고 있다.

11월9일 방송된 ‘닥치고 패밀리’에서도 박지윤은 목폴라 티셔츠와 패딩 베스트로 한 겨울에도 끄떡없는 스타일리시한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특히 청순한 미모와 잘 어울리는 베이지 컬러 몰폴라 티셔츠는 하늘하늘한 그녀의 몸매를 한층 돋보이게 해주며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했다. 야외씬에서는 노르딕 패턴이 가미된 패딩 베스트로 기능성과 디자인 두 가지 모두를 잡는 똑똑한 스타일링을 선사했다.


박지윤이 착용한 목폴라 티셔츠는 모던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핀앤핏 제품. 이번 시즌 핀앤핏에서 선보인 ‘여성 루즈핏 목폴라 티셔츠’는 얼굴을 가릴정도의 두툼한 터틀넥이 인상적인 루즈핏의 스웨터로 베이직한 컬러감임에도 조직감이 돋보이기 때문에 포인트 있는 겨울룩을 완성할 수 있다.

목폴라 티셔츠는 겨울 시즌 레이어드용으로 제격이며 박지윤처럼 루즈핏으로 연출하면 원피스 대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번 시즌 패션에 관심 있는 여성이라면 꼭 구매해야 할 위시리스트 1순위로 손꼽힌다.

핀앤핏 관계자는 “F/W시즌은 패션의 계절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수많은 아이템이 쏟아져 나온다”며 “스타일과 기능성 모두를 챙기고 싶다면 박지윤처럼 베이직한 아이템으로 여러가지 스타일링을 믹스매치해 자신만의 개성을 연출하는 것이 좋다”며 ‘닥패’ 속 박지윤의 스타일링을 참고할 것을 권했다.

한편 스타들에게 더 잘알려진 브랜드 핀앤핏은 워너브라더스의 DC 코믹스 캐릭터 프린트와 고품질의 퀄리티로 전시즌 완판행렬을 이어갔으며 이번에도 스포티와 캐주얼이 결합된 믹스매치 스타일로 스타들이 더 사랑하는 브랜드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출처: 핀앤핏, KBS ‘닥치고 패밀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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