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팝스타 비욘세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출산 이후 별다른 음반 활동이 없어 국내 팬들에게 소식이 뜸했던 비욘세의 최근 모습이 이슈가 되고 있는 것. 한 의류 브랜드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비욘세는 원색에 강렬한 패턴이 더해진 드레스를 입어 눈길을 끌고 있다.
비욘세가 입은 드레스는 레오나드의 2013 S/S 컬렉션 제품으로 경쾌한 옐로우 컬러 위에 그림자처럼 반영된 모과꽃 프린트가 인상적이다. 구조적인 실루엣을 바탕으로 드레스 디자인이 비욘세의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잘 어울린다는 평이다.
한편 비욘세는 팝스타로서의 모습 뿐만 아니라 엄마이자 아내, CEO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자신의 일상을 담아 다큐멘터리 감독으로 데뷔할 예정이다. 또한 2013년 2월 미국의 큰 축제인 슈퍼볼에서 하프타임 공연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제공: 레오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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