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비욘세, 근황 공개 “원색 드레스로 시선 압도, 애엄마 맞아?”

2012-12-10 18:34:35

[박윤진 기자] 팝스타 비욘세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출산 이후 별다른 음반 활동이 없어 국내 팬들에게 소식이 뜸했던 비욘세의 최근 모습이 이슈가 되고 있는 것. 한 의류 브랜드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비욘세는 원색에 강렬한 패턴이 더해진 드레스를 입어 눈길을 끌고 있다.

평소 꾸준한 자기관리로 건강한 체형을 유지하기로 유명한 비욘세는 출산 후의 몸매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비욘세가 입은 드레스는 레오나드의 2013 S/S 컬렉션 제품으로 경쾌한 옐로우 컬러 위에 그림자처럼 반영된 모과꽃 프린트가 인상적이다. 구조적인 실루엣을 바탕으로 드레스 디자인이 비욘세의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잘 어울린다는 평이다.

한편 비욘세는 팝스타로서의 모습 뿐만 아니라 엄마이자 아내, CEO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자신의 일상을 담아 다큐멘터리 감독으로 데뷔할 예정이다. 또한 2013년 2월 미국의 큰 축제인 슈퍼볼에서 하프타임 공연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제공: 레오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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