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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겨울, 바람이 분다’ 조인성, 첫 방송만으로 완판남 등극할 조짐?

2013-02-14 20:44:37

[홍지혜 인턴기자] 배우 조인성의 제대 후 첫 복귀작이자 조인성과 송혜교 두 톱스타의 만남으로 큰 기대를 모은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첫 방송부터 뜨거운 화제를 낳고 있다.

그 중 제일은 역시 마성의 남자 조인성이다. 이번 드라마에서는 전문 포커 겜블러 오수 역을 맡아 벌써부터 설레는 눈빛으로 여심을 녹이고 있다. 극 중 오수의 패션도 이미 이슈화가 되면서 이번 S/S 트렌드로 자리 잡을 조짐을 보인다.

컬러풀한 의상과 서스펜더로 포인트를 준 드라마 속 조인성은 매치하기 어려운 의상들을 척척 소화해내며 소싯적 모델 포스를 뿜어내 감탄을 자아냈다.

그의 소소한 패션 소품 하나도 놓치지 않는 시청자들은 정은지와의 트러블 장면에서 잠시 신었던 신발조차 이슈로 만들었다. 방송 이후 제품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어 변함없는 그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조인성이 착용한 아이템은 스페인 브랜드 아니마스코드의 슬립온 슈즈로 조인성이 가진 댄디한 이미지를 한껏 살리며 모던하면서 시크한 룩을 완성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조인성 포스 장난 아냐”, “멜빵바지만으로 멋있어도 되는건가”, “너무 기다려온 조인성, 이번 작품도 파이팅”, “연기도 외모도 대박 조인성 흥해라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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