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준 기자] 배우 겸 CEO 진재영의 귀요미 4종세트 사진이 화제다.
진재영은 2월21일 자신의 SNS에 “하이하이염~~범상찮은 출근길에~!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재영은 양갈래 머리를 하고 오렌지빛 쉐이딩이 돋보이는 유니크 메이크업으로 여전한 동안외모를 과시했다.
진재영은 최근 귀요미 4종세트 뿐만 아니라 투애니원을 능가하는 펑키룩 패션, 패션 CEO다운 스타일리시한 모습의 사진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봄을 맞아 다양한 패션을 선보이는 진재영표 스타일을 살펴봤다.
● 동안미모+우월한 기럭지+패션 감각 “완벽해!”
진재영은 평소 자신의 SNS를 통해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최근에 게재한 사진 속 모습도 카모플라쥬 패턴이 가미된 유니크한 캡모자와 핑크 컬러 티셔츠, 빈티지한 데님 팬츠로 우월한 프로포션을 뽐냈다.
슈즈로는 블랙 에나멜 소재와 핑크컬러 굽이 인상적인 오픈토힐을 매치해 스타일링을 마무리했다. 특히 데님 팬츠는 워싱된 색감도 예술이거니와 본인이 직접 컷팅한 듯한 디테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봄 시즌 데님은 패션피플이 가장 많이 애용하는 아이템 중 하나. 환절기에 매치하게 제격이며 여러가지 스타일링에 코디할 수 있기 때문에 활용성면에 있어도 뛰어나다. 진재영도 평소 데님 팬츠를 활용해 캐주얼룩부터 오피스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한다.
진재영표 스타일에서도 봤듯이 올 봄 데님 팬츠의 인기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여진다. 여성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스키니진은 데님 소재일 때 가장 스타일리시해 보이며 유니크한 스트라이프 패턴이나 핫팬츠 역시 시즌을 불문하고 여성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스키니한 핏 또한 여성들에게 사랑받는 팬츠 아이템 중 하나. 스키니 팬츠를 매치할 때는 운동화나 플랫슈즈보다는 킬 힐이나 웨지힐 등의 굽 있는 슈즈로 라인감을 살려주는 것이 좋다.
한편 진재영표 스타일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여전한 동안미모”, “대체 나이는 어디로 먹는건가요?”, “스타일리시한 패션감각 너무 부러워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아우라제이, 진재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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