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선 기자] 가요계의 대표적인 패셔니스타 지드래곤이 파격적인 투톤헤어로 화제가 되고 있다.
매번 파격에 가까운 스타일링으로 주목 받는 그의 패션에도 공통점이 있다면 바로 모자를 즐겨 쓴다는 점이다.
이 외에도 지드래곤의 한결같은 모자 사랑은 일상에서도 계속 된다. 블랙&화이트의 유니크한 아우터를 걸친 사진에서 탈착된 후드를 쓰고 포즈를 취한 그는 릭 오웬스 밀랍 인형과 함께 비니를 착용하고 있다. 페도라로 얼굴을 다 가린 사진에서도 모자를 활용해 시크한 스타일을 선보여 모자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컴백을 앞두고 있는 투애니원 멤버 씨엘의 솔로곡 뮤직비디오에 태양과 함께 우정 출연한다. (사진출처: 지드래곤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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