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민 기자] 스타들이 SNS를 통해 아이웨어 아이템으로 패션에 정점을 찍은 셀카를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코믹하거나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설정샷을 보여주며 의외의 매력을 전하는 것.
스타들이 팬들과 소통하는 방법으로는 공식적인 행사와 팬미팅 외에도 TV, 매체 등의 다양한 채널과 SNS가 있다. 이중에서도 SNS는 솔직하고 스타들의 개성과 감각이 담긴 사진을 볼 수 있어 인기가 높다.
‘귀요미’ 지드래곤-윤은혜, 동그란 선글라스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은 독특한 레드 컬러의 선글라스를 끼고 코믹한 셀카를 자신의 SNS에 올려 화제를 모았다. 지드래곤은 얼굴에 수박 씨를 붙이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애고 있다. 특히 그는 디테일이 인상적인 레드 컬러의 모자와 선글라스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내고 있다.
이외에도 지드래곤은 선글라스를 활용한 재미난 셀카를 자주 공개하는 편이다. 그는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하고 테 장식이 돋보이는 블랙 선글라스를 쓴채 다양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선글라스를 거꾸로 쓴 모습에서 익살스러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윤은혜는 자신의 트위터에 “귀요미 버전! 어려보이네~ 할렐루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은혜는 스트라이프 원피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유니크한 디자인의 동그란 선글라스를 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기웅은 자신의 SNS에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마지막 무대인사 날 빅프레임의 선글라스를 끼고 귀여운 표정을 지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기웅은 깔끔한 화이트 셔츠와 함께 대비되는 블랙 빅프레임 선글라스로 전체적인 룩을 시크하게 마무리했다.
영화 ‘친구2’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배우 김우빈은 차안에서 선글라스를 낀 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베일 듯 날렵한 브이라인을 과시하며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그는 모델 출신답게 독특한 프레임의 선글라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스타일리시한 멋을 더했다. 시크한 표정으로 트렌디하고 엣지 있게 소화해 낸 것. 또한 빅프레임의 선글라스가 얼굴을 거의 가려 작은 얼굴을 인증했다.
정은지-이홍기-주상욱, 따라올 수 없는 ‘이색 선글라스’
정은지는 미키마우스 선글라스로 톡톡 튀는 걸그룹의 상큼함을 자랑했다. 그는 에이핑크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일년 전 사진을 공개했다. 미키마우스를 연상케 하는 동그란 선글라스를 쓰고 코믹한 표정을 지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주상욱은 검은색 수트를 입고 카리스마 넘치는 차도남 자태에서 하트 모양 선글라슬 착용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이러한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고자 자신의 모습을 셀카로 찍고 있다. 그는 하트 모양의 독특한 선글라스로 코믹한 반전 모습을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 기자 추천, 스타들이 선택하는 유니크 아이웨어는?
01 폴휴먼 PHS-954A
사각형의 프레임으로 카리스마 있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 녹색과 어우러진 레오퍼드 패턴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02 폴휴먼 PHS-949A
톡톡 튀는 상큼한 룩을 연출하고 싶을 때 착용하면 된다. 밝은 퍼플 컬러의 프레임이 시선을 사로잡아 패션피플로 거듭날 수 있을 것.
03 오뜨레 AS-2524D
오렌지 컬러의 테로 포인트를 준 아이템. 깔끔한 블랙룩에 착용하면 더없이 완벽한 엣지룩이 완성되므로 참고하자.
(사진출처: 반도옵티칼, 윤은혜 트위터, 지드래곤 트위터, 태연 인스타그램, 박기웅 트위터, 김우빈 미투데이, 에이핑크 미투데이, 이홍기 트위터, 메이딘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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