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인정 후 모습을 드러낸 소연 “한층 밝아진 표정”

[임수아 기자] 티아라의 소연이 10월14일 영화 ‘롤러코스터’의 VIP 시사회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최근 소연은 클릭비 출신 오종혁과 3년간 열애한 사실을 인정한 뒤 한층 밝아진 표정으로 시선을 모았다. 특히 소연은 데뷔 전부터 클릭비의 열렬한 팬이었던 것으로 전해져 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오종혁의 군복무 기간을 기다리며 지금까지도 사랑을 이어온 것.

국내외를 오가는 바쁜 스캐줄로 인해 오종혁의 면회는 한두 번 정도 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힌 소연은 그간 수많은 공항패션으로 유명세를 탄 바 있다. 루이비통, 샤넬, 지방시 등 다양한 하이엔드 브랜드의 신상백을 보유한 것으로 화제를 모아 방송을 통해 해명했을 정도.

“한창 좋아할 나이잖아요”라며 당당한 모습을 보인 소연은 평소 데님팬츠와 카디건처럼 편안한 캐주얼룩을 주로 선보이고 있다.

한편 그룹 티아라는 10월10일 ‘어게인’이라는 미니 음반을 발표하며 더블 타이틀곡인 ‘넘버나인’과 ‘느낌 아니까’로 1년 만에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야구장패션 아이템, 응원도 하고 감각도 뽐내고 “일거양득!”
▶‘응답하라 1994’ 청순한 고아라가 촌스럽게 변한 까닭
▶김민정 vs 손예진, 10월 출격 스크린 여배우의 ‘다른 스타일’
▶“꼬마에서 상남자로” 저스틴 비버 패션부터 내한공연까지…
▶스타로 알아본 웨딩주얼리 “지금은 품절남, 품절녀 전성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