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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번 사랑해', '대리모 주제로 막장 논란 시작되나?'

유재상 기자
2009-09-01 01:20:35

SBS 새주말극 '천만번 사랑해'가 '대리모'라는 주제를 다루면서 막장 논란에 곤혹을 치르고 있다.

반면 29일 첫방송한 SBS '천만번 사랑해'는 시청률 13% (AGB닐슨)로 시작해 30일 15.8%를 기록해 무리없이 인기작의 대열로 들어서고 있는 것.

'천만번 사랑해'는 아버지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대리모 제안을 받아들인 은님(이수경)의 잘못된 선택이 가져온 불행을 그린 드라마인 것.

또한 이 드라마는 시험관 시술조차 불가능한 여성과 생명에 대한 금전적 거래로 겪는 어느 한 대리모의 파란만장한 인생 이야기로 이수경, 김희철, 고은미, 박수진 등이 출연한다.

한편 30일 종영한 MBC 주말 기획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은 5.6%, MBC 여름특선 드라마 '탐나는 도다'도 5.6%의 다소 낮은 시청률을 나타냈다. 주말극 최강자 KBS 2TV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은 35.6%, KBS 2TV 드라마 '천추태후'는 1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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