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뚜껑 연 '트랜스포머3' 기대와 실망 교차, 특별 시사회 성황리 마쳐

2011-07-01 09:11:30

[오선혜 인턴기자] 개봉 첫 날 5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트랜스포머3 : 달의 어둠(이하 트랜스포머3)’이 전국 각지에서 진행된 특별 시사회를 성황리에 끝마치고 관객들로부터 폭풍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시사회는 일명 'Demand It' 시사회로 관객들이 직접 시사회 지역을 투표, 1위부터 5위까지 가장 높은 득표수를 얻은 5개 지역에서 진행됐다. 이벤트 마감 직전까지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며 도시들이 변경되는 등 긴장감까지 느끼게 햇던 이번 시사회는 최종적으로 가장 많은 득표수를 얻은 동탄과 그 뒤를 이어 대구, 계양, 서면, 일산에서 관객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으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역시 트랜스포머는 날 실망시키지 않았다. 거대한 스케일과 CG. 정말 시간가는 줄 몰랐다(psch***)", "아, 난 아직도 제트윙 옵대장을 잊을수가 없어(daram***)", "내 첫 4D영화 트랜스포머 탁월한 선택이었음(biryo***)" 등의 폭발적인 리뷰들을 남기며 '트랜스포머3'를 강력 추천하고 있다.

한편 '트랜스포머3'는 한 차원 높아진 기술과 영상혁명, 탄탄한 스토리로 6월29일 개봉과 동시에 혹평과 호평을 함께 받아 전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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