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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비포&애프터 “통통한 삼순이는 어디로?”

2011-07-19 18:55:32

[뷰티팀] 탤런트 김선아가 몰라보게 날씬해진 몸매를 드러내 모두의 관심을 끌고 있다.

7월19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드라마 ‘여인의 향기’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선아는 쇄골이 드러난 베이지 컬러의 튜브톱 드레스 차림으로 등장해 날씬하다 못해 마른 몸매를 드러냈다.

몰라보게 변한 모습에 김선아는 “살 얘기는 지난 6~7년 동안 매일 들었다 하루에도 수천 번씩 듣는다”며 “삼순이 때 6kg에서 10kg까지 찌웠다가 원상복귀했다. 다음 작품 준비하면서 계속 운동했다”며 몸매를 유지하기 위한 혹독한 자기관리 방법을 공개했다.

김선아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몰라보겠다”, “다이어트 비법이 궁금하다”, “통통한 삼순이는 어디로?”등의 반응으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김선아가 출연하는 SBS 드라마 ‘여인의 향기’는 여행사를 다니던 중 괴롭히는 상사에게 사표를 집어던지고 행복을 찾아 나선 한 여인의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으로 7월23일 첫방송된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한경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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